바이텍, 신형 IPS 27인치 멀티모니터 출시
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 www.witech.co.kr)가 신형 슬림 AH-IPS 패널과 멀티포트를 적용해 확장성을 높인 27인치 모니터 '야마카시 DS270 IPS 끝판왕'을 출시한다.
야마카시 DS270 IPS 끝판왕은 신형 AH-IPS 패널을 적용해 베젤이 얇다. 구형 패널 대비 밝기가 16% 향상됐다. 또한 저반사 코팅을 적용해 반사율이 75%로 눈부심이 적다. 화면 비율은 16:9이며 해상도는 2,560X1,440이다. 구형 노트북도 D-SUB 포트를 통해 2,560X1,440 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응답속도는 6ms로 움직임이 빠른 동영상을 볼 때 잔상이 남지 않는다.
스탠드는 틸트 기능이 있어 앞뒤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후면에 장착된 스피커(좌2W+우2W)로 사운드를 출력해, 별도로 스피커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한 HDMI, 듀얼링크 DVI, D-SUB 등 다양한 입력포트를 갖춰, 구형 그래픽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34만 9,000원이다. 제품 상세 정보는 다나와(http://bit.ly/1avToO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