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진 인화, 카카오스토리에서 해결하세요"
큐앤에스가 카카오스토리 스토리 사진인화 카테고리에 '픽넛앨범(사진인화) for kakao(이하 픽넛앨범)'를 지난 9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픽넛앨범은 카카오스토리 또는 스마트폰 속 사진을 간편하게 골라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을 폴라로이드처럼 인화하거나 포토북이나 미니앨범 등으로 만들어 인화할 수 있다.
폴라로이드처럼 인화하는 일반 인화는 20장 세트, 앨범은 24장 또는 42장을 선택해 제작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간단한 편집
기능을 이용해 사진에 카카오스토리의 글이나 날짜 등을 입력할 수 있다.
픽넛앨범은 인화 서비스 외에 모바일 앨범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스토리 또는 스마트폰 속 사진을 골라 모바일 앨범으로 제작하면 평생 소장할 수 있고,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다. 또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와 연계해 즉시 게재할 수 있고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픽넛앨범은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해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카카오스토리의 더 보기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