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카드로 올레 스마트폰 구매하면 '할인'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 www.ibk.co.kr)과 단말기 할부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스마트할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할부 서비스는 KT대리점에서 IBK BC신용카드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24개월 이상 할부 구매하면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하면 24개월 기준 약 6%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IBK BC신용카드로 구매하면 7%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BC UPTURN WARP'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만 4,000원의 통신비를 추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KT 시너지경영실 심성훈 실장은 "스마트 할부 서비스는 스마트폰 장기 할부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고객 친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