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갤럭시S4, 미인쉴드에 넣어 사용하세요"
애니모드가 지난 12월에 출시한 스마트폰 케이스 '미인'의 새로운 시리즈 '미인쉴드(Me-in shild)'를 지난 19일 출시했다. 미인쉴드는 보호 기능과 실용성을 갖춘 갤럭시S4의 맞춤형 케이스다.
미인쉴드는 파우치 형태의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을 감싸고 있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강하다. 또한, 앞 커버의 투과율이 약 30%라 커버를
닫고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고, 화면이 꺼져있을 땐 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4를 미인쉴드에 넣은 채로 터치와 통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앞 커버는 아크릴, 뒷 커버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블랙 단일색상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현재 애니모드는 '대한민국의 디자인을 삽니다'라는 부제로 디자인오디션 '아이엠디자인스타(www.iamdesignstar.com)'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