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1만원대 PC케이스 'ECO 쓸만한' 선보여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한 보급형 미들 타워 케이스, 'GMC ECO 쓸만한'을 출시한다고 12일 전했다.
GMC ECO 쓸만한은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GMC ECO' 시리즈의 첫 모델로, 유광과 무광이 적절히 혼합된 전면에 쓰기 쉬운 대형 전원 스위치와 푸른색 LED로 직관성을 살렸고 ODD와 멀티 카드 리더에 덮개 도어를 적용해 장치를 확장하더라도 항상 깔끔하고 일관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TX/M-ATX/ITX 메인보드와 ATX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며, 최대 300mm급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5.25인치 저장장치 2개(내부 1, 외부1), 3.5인치 저장장치를 2개 장착할 수 있으며 2.5인치 SSD도 별도 브라켓이나 가이드 없이 기본 장착할 수 있어 확장 편의성이 높다. GMC ECO 쓸만한의 가격은 소비자가 1만 7,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