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학생과 디자인 능력을 겨뤄라! ACA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2013년 04월 30일, 소프트뱅크커머스(www.softbankck.co.kr)가 'ACA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선발전은 오는 5월 25일이다. ACA 월드 챔피언십은 만 22세 이하의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6개월 이내 ACA 자격증을 취득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각국 예선을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오는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전세계 총 43개국 대표들이 모여 디자인 실력을 겨룬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어도비 포토샵 CS6로 참가자의 디자인 기획, 창의력, 기술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한 3명에게 ACA 월드 챔피언십 참여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ACA 홈페이지(www.aca.co.kr)에서 선착순 지원자 120명을 모집한 후 한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소프트뱅크커머스 이승근 대표는 "ACA 자격증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며, 기업 역시 이를 인재 검증에 활용할 수 있다"며, "소프트뱅크커머스는 다양한 자격증 시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번 ACA 한국대표 선발전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ACA(Adobe Certified Associate)는 어도비 포토샵, 플래시, 프리미어 프로, 드림위버 등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어도비 공인 국제인증자격증이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