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 단돈 1만 원에 스마트폰 액세서리 세트를 살 수 있다?
2013년 4월 19일, KITAS 2013 사무국이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IT 액세서리/주변기기 전시회 'KITAS 2013'에서 키타스백(KITAS Ba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키타스백 이벤트는 전시회 기간 중 매일 100명에게 스마트빔, 스마트워치, 헤드폰 및 이어폰,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최소 4가지 이상 무작위로 구성해 1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전시회 시작인 오전 10시부터 전시장 입구 매표소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키타스백 티켓을 판매하며, 이후 오후 2시부터 전시장 내 키타스백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번호가 붙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택해, 해당 번호와 일치하는 키타스백을 직접 들고 나오는 방식이다.
KITAS 2013은 IT 기기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이어폰, 헤드폰, 블루투스 제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 행사 동안 전시 제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KITAS 201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tas.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