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직접 찾아가는 A/S 본격 개시
도시바코리아가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 단위 그물망 A/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바 코리아는 현재 서울에 있는 고객지원센터 3개를 포함해 전국에 센터 13개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가 없는 나머지 지역은 택배로 제품을 보내면 수리해서 보내주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를 지원했다. 여기에 5월 1일부터 추가로 '출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요청하면 수리 기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제품을 수리한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이사는 "도시바코리아의 전 직원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소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