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2013 차이나 소싱페어'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 강화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업체 겟엠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전자부품 전시회 '2013 차이나 소싱페어'에 자사 '아이루(IROO)', '오즈케이스(OZ CASE)' 제품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겟엠은 이번 전시회에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 '비 리얼(Be Real)'과 '라이브(Live)' 시리즈, 사생활 보호필름을 장착한 프라이버시가드 케이스 시리즈, 신개념 범퍼케이스, 노트북 및 데스크톱용 거치대 등 40여 종을 전시하고 외국바이어, 글로벌유통업체, 관람객 등에게 선보인다.
겟엠 한규웅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이드인코리아' 제품 아이루와 오즈케이스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3년 신규 제품의 우수성과 한류의 훈풍을 앞세워 외국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