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비켜" 팅크웨어 '아이나비3D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아이나비3D Red Plus(이하 아이나비3D)'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아이나비3D Red'를 업그레이드해 항공뷰와 로드뷰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나비3D의 1개월 사용료는 무료이고, 무료기간 종료 후 1년 사용료는 2만 원이다.
아이나비3D는 아이나비의 교통 정보 서비스 'TCON+'를 반영한 빠른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TCON+의 교통요약 맵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 서행, 정체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CCTV 영상으로 현재 교통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3D 앱의 유가 검색 기능으로 경로 주변의 최저가 주유소, 유류 종류, 주유 브랜드 등을 선택해 검색할 수 있다. 이 밖에 문자메시지로 자신의 목적지를 공유하는 SMS보내기 기능, 전자지도의 가로/세로 모드 등을 지원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나비3D 앱 설치자 중 추첨해 아이나비3D 1년 이용권과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아이나비3D는 삼성 앱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삼성 GALAXY시리즈를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