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톡 for Kakao, 다운로드 100만 넘어
지난 2013년 1월 29일부터 카카오톡 채팅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드로잉톡 for Kakao'가 출시 49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로잉톡 for Kakao는 그림판 위에 사진이나 지도를 불러와 그림을 그리고 채팅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 대화방으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드로잉톡 for Kakao는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카카오톡 채팅방 안에있는 (>)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앱 개발사 어뮤즈파크(대표 한윤택)는 "카카오톡 채팅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드로잉톡 for Kakao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한 앱"이라며, "다양한 소통방법을 원했던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