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테크놀로지 CEO 데이빗 헬가슨, '유나이트 코리아 2013' 참여위해 방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2D/3D 게임 엔진과 에디터를 제공하는 유니티 테크놀로지스(http://korea.unity3d.com) 글로벌 CEO인 데이빗 헬가슨(David Helgason)이 4월 11일, 12일 양일 간 개최되는 'Unite Korea(유나이트 코리아) 2013'의 기조 연설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그는 올해 두 번째로 방한할 정도로 한국 시장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Unite Korea 2013 행사에는 국내외 대표 유니티 개발자들이 참석하며, 4월 11일(목) 오전 9시부터 다음 날인 12일(금) 오후 6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제 2회를 맞이하고 있는 Unite Korea 2013은, 유니티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 유니티 엔진 사용자에게 게임 산업 및 유니티의 최신 이슈와 동향을 알려주는 행사다.
Unite Korea 2013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korea.unity3d.com/unite2013)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11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공식 홈페이지(http://korea.unity3d.com/ticket)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