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낙코리아, 눈 건강을 지켜주는 스마트폰 필름 출시

스마트폰 필름 제작 기업 파낙코리아(http://www.panac-korea.com)가 스마트폰의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차단해주는 ‘블루라이트 커트 프로텍션 필름’(이하 블루라이트 필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블루라이트 필름은 LED 광선 차단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청색광을 차단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을 24% 이상 차단해준다고 파낙코리아는 전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눈 근육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계속 움직이게 해 눈을 매우 피로하게 만든다. 청색광에 많이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노안이 빨리 진행될 수도 있다. 청색광은 LED 백라이트 액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모바일 기기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파낙코리아는 전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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