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프로/베가 넘버6 최적화 케이스 나왔다

2013년 3월 8일,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이 옵티머스G프로와 베가 넘버6용 케이스를 함께 출시했다.

옵티머스G프로 베이직 케이스(FHBL-205)와 베가 넘버6 베이직 케이스(FHBP-106)는 사용자가 커버를 닫고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자석을 내부에 장착해 커버가 쉽게 열리지 않도록 하고, 커버 안쪽에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휴대폰을 위에서 아래로 장착하는 포켓 바를 두어 휴대폰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했다. 이외에도, 겉면에 인조가죽을, 내부에 샤무드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옵티머스G프로 베이직 케이스는 사용자가 편하게 영화, 동영상 강의 등을 볼 수 있도록 거치 기능을 지원하고,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퀵커버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핑크, 네이비,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3만 6,000원이다.

베가 넘버 6는 사용자가 후면의 V 터치 영역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됐고,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3만 8,000원이다.

포레스트그린은 소비자에게 전용 액정보호 필름을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