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H200 풍V, 역대 최대 크기로 등장

김영우 pengo@itdonga.com

PC 케이스업체인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가 자사의 대표 제품 '풍'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GMC H200 풍V'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

풍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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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인 GMC H200 풍V는 역대 풍 시리즈 중 가장 큰 크기(550 x 205 x 544mm)를 갖춰 한층 강력한 확장성과 조립성,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Extended ATX 규격의 대형 메인보드도 장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베이 분리 없이 기본 상태에서 360mm 길이의 초대형 그래픽카드도 장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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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냉각팬을 기본 제공하며, 후면에 새롭게 적용된 '쿨부스트'는 GMC만의 특별한 냉각팬으로 케이스 하단의 공기흐름을 강화시켜 그래픽카드 등 내부 부품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상단과 전면 팬의 속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2개의 다이얼식 팬 컨트롤러를 탑재해 편리성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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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원, 리셋과 팬 컨트롤러, SATA 도킹, USB 3.0/2.0과 오디오 포트 등을 상단에 집중 배치했으며 HDD와 SSD 장치는 측면에서 장착하는 전용 트레이를 통해 7개까지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GMC H200 풍V의 가격은 6만 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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