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파일 공유기능 UP!

윤리연 yoolii@itdonga.com

2013년 1월 31일, LG유플러스가 ‘U+ Box’를 카카오톡의 채팅 플랫폼인 채팅플러스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U+ Box는 사진, 동영상, 음악 등을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올리고 스마트폰, PC, TV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면서 한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 300MB 수준의 대용량 동영상을 공유 및 인코딩 할 수 있고, 포토북을 제작할 수도 있다.

특히 U+ Box를 통해 공유된 사진과 영상은 카카오톡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PC화면에서도 공유 시 제공되는 URL을 통해 웹(Web)기반 뷰어로 확인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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