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하나면 나도 영상 전문가? '그레디터'
영상 미디어 전문 기업 잼스토리(www.jamstory.net)가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재생, 편집, 변환, 합성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그레디터'를 21일 선보였다.
그레디터를 이용하면 숙련된 편집 기술 없이도 누구나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반면 기존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비전문가가 영상을 편집하려면 꽤 오랜 기간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잼스토리는 편집용 조그셔틀을 탑재한 키보드 'GR100'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분할화면 만들기', '말풍선 넣기'와 같은 고급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잼스토리는 매주 동영상 기획 과정 및 그레디터 사용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