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샵, "톡톡 튀는 아이폰5 케이스 만나보세요"

아이폰5가 7일 국내 출시되면서, 액세서리 업체들이 발 빠르게 관련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 사이트 디맥샵(www.dmacshop.co.kr)이 40여 종이 넘는 아이폰5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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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C의 USB 케이스는 휴대폰 케이스 안에 8GB USB가 내장돼 있고 교통카드를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디자인이 우수해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Product Design Award)에서 Honorable mention상을 수상하였다. 케이스 내부에는 전자파 차단 필름이 있어 전자파 걱정 없이 수월하게 교통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총 9가지 컬러로 소비자가는 3만 5,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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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C의 +S project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SWAROVSKI ELEMENTS)'와 협업해 제작된 제품이다. 12가지 별자리를 형상화했다. 8G USB가 내장되어 있고 교통카드를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가 박힌 홈 버튼이 추가 제공된다. 소비자가는 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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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KI의 FaaGaa 케이스는 귀여운 동물 표정이 특징이다. 동물의 코 부분에 스탠드가 숨겨져 있어 유용하다. 총 7가지 모양으로 소비자가는 3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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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KI의 Lover+ 케이스는 커플을 겨냥한 제품이다. 연인의 모습을 한 2개의 케이스가 맞닿아 조각 맞추기처럼 그림이 완성되도록 만들어졌다. 총 3가지 컬러로 1세트(케이스 2개 구성)의 소비자가는 5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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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Easy의 Lanyard 케이스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사용돼 아이폰에 가해지는 충격을 막아준다. 금속 클립엔 원하는 장식물을 연결할 수도 있다. 총 5가지 컬러로 소비자가는 3만 3,000원이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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