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글로벌 앰배서더 프로그램 발표
노트 애플리케이션 기업 에버노트(www.evernote.com, http://evernote-ko.tumblr.com)가 유럽 최대 웹 컨퍼런스 '르웹 2012(Le Web 2012)'에서 자사의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에버노트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커뮤니티 활동으로, 에버노트 사용자들이 자신의 에버노트 사용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미국에서 8명으로 시작했다.
에버노트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 출신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를 30명 이상 프로그램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로써 북미 이외 지역의 사용자들이 더욱 손쉽게 에버노트 사용 팁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에버노트의 앤드류 신코브(Andrew Sinkov)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보다 많은 국가로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세계 사용자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사용법을 배워 에버노트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