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스타 6인방이 주목한 '이것'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 '미인(Me-in)'과 '크로스오버(Crossover)'를 출시했다. 애니모드는 현아, 박시연, 오연서, 이동욱, 박시후, 임시완 등 6인의 스타와 함께 해당 제품 화보를 만들었다.
미인은 전면 커버에 S미러를 장착한 제품이다. S미러는 액정이 켜졌을 때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고, 액정이 꺼졌을 때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화, 문자메시지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펜 사용도 가능하다. 거울을 자주 보는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오렌지, 레드로 총 4가지다.
크로스오버는 천연 가죽 소재와 나무 패턴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하다. 색상은 그레이&번트 시에나, 블랙&카르디날 등 2가지다. 캐주얼이나 정장 등 어떤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애니모드 측은 "6인의 스타가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인기 스타들의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 스타들의 다양한 매력도 감상하고 제품의 특징도 잘 전달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모드는 미인과 크로스오버 출시를 기념해 12월 5일까지 2가지 폴리오 커버 중 1개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USB 메모리 8GB, 차량용 거치대, 듀얼 차량용 충전기, 듀얼 휴대용 충전기, 갤럭시 비싱크 등으로, 마음에 드는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