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영어, 뮤지컬로 배운다? '미쎄쓰 다웃타이어'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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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미쎄쓰 다웃타이어 연구소가 인터랙티브 영어 앱북(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5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미쎄쓰 다웃타이어 연구소 이윤희 대표는 20년 이상 영어 교육계에 몸담은 베테랑 영어 교육자다. 그는 "영어를 배울 때 노래하고 움직이며 몸으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앱북 5종도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통해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 중 '미쎄쓰 다웃타이어' 앱북은 먼 우주에서 지구를 찾은 미쎄쓰 다웃타이어가 지구 곳곳을 탐험한다는 내용의 영어 뮤지컬이다.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보며 영어 동요와 팝송을 따라 부르고,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이 기업은 12월 앱북을 출시하고 중국에서 영어공연 교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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