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남아공 월드컵 앞두고 3D TV 이벤트 실시

2010년 5월 7일, 삼성파브는 오는 6월부터 펼쳐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금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파브 3D와 함께, 대한민국 16강 승리기원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보상판매, 16강 진출 이벤트, 3D TV 풀 패키지 및 인터넷TV 풀 패키지 판매로 나뉜다.

보상판매 행사는 삼성전자 평판TV 구매 시 최고 30만 원까지 보상해 주며, 16강 진출 이벤트는 16강 진출 시 삼성파브 3D TV를 구매한 고객 중 333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 원과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각 3D TV 패키지 구매 시 3D 안경, 블루레이 타이틀, 유무선 공유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의탁 상무는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소비자 체험 및 승리기원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현지의 장면을 3D 입체영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삼성파브 3D TV를 통해 축구 경기를 감상하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e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