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루', 전용 매장 열었다
겟엠 아이루(iroo) 판매법인 제이에스존(대표 이옥희, www.iroozone.com)과 유통총판 신디컴퍼니(대표 김문진, www.iroostore.com)가 토종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루'의 전용 매장을 영등포 유통상가에 오픈했다. 매장에는 삼성전자와 애플 모바일 기기의 가죽 케이스, 넷북, 노트북용 파우치, 모니터 받침대 등의 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겟엠은 아이루 전용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도매 사업을 강화하고, 2013년까지 최소 100개의 협력 업체를 구축해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신디컴퍼니의 김문진 대표는 "모바일 액세서리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영등포 유통상가에 아이루 전용 매장을 개장해 기쁘다. 유통망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