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름 없이 음식을 튀겨내는 '스마트오븐'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2012년 11월 12일, 삼성전자가 열풍, 그릴, 스팀, 찜, 건조 등 다양한 형태의 조리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오븐'을 출시했다. 스마트오븐은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해 화덕이나 뚝배기로 조리한 것처럼 음식의 깊은 맛을 살린다. 또한 오븐 조리실 바닥을 고주파가 투과되는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스마트오븐에 기름 없이 뜨거운 바람으로 튀김을 만드는 '웰빙 튀김' 기능 등 180여개에 이르는 자동요리 기능을 추가했다.

제품의 용량은 32리터이며, 색상은 그라데이션 블랙, 블랙, 화이트, 실버 등이 있다. 출고가는 모델 별로 55만 원~85만 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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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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