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아이패드 미니 액세서리 예약판매 실시
애플 액세서리 전문기업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가 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아이패드 미니 액세서리 모델을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전용 액세서리는 마키 자켓(5만 원), 북 자켓(6만 5,000원)으로 세계적으로 애플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끈 모델이다. 마키 자켓은 커버를 말아 아이패드 미니를 세울 수 있다. 도트, 카무플라주 등 톡톡 튀는 색상과 무늬가 돋보인다. 북 자켓도 스탠드 기능을 갖췄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인케이스코리아의 양준무 대표는 "아이패드 미니를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패드 미니 전용 액세서리는 다음 주 중 국내에 입고되며, 예약 순서에 따라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incas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