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풀HD 4배 화질의 UHD용 영상 재생기 선보여

영상/통신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digitalzone.co.kr)은 고화질(FULL HD) 보다 화질이 4배 높은 초고화질의 UHD(Ultra High Definition) 영상을 제공하는 영상 재생기 'UDG-4004NS'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고화질(FULL HD) 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초고선명(UHD) TV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국은 기술표준화와 UHD TV판매에서 주도권을 잡고자 불꽃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각 TV 제조업체들도 UHD TV를 출시하거나 준비중에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발 맞춘 디지털존의 UHD TV용 영상 재생기 'UDG-4004NS'는 해외 및 국내 대형 양판점, 가전 대리점, 전시장 등에서 UHD 영상(2D, 3D기능포함)을 재생시켜 주는 장치다. 1920x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4개의 단자로 동시 출력되며 미디어 디코더와 4K 컨버터를 통해 3840x2160의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영상의 재생률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변환시켜 주는 기능과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리모컨을 지원해 편리성을 더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및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와 1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존 본사 마케팅팀(02-6330-2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