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ES] 세상의 모든 노이즈를 해결하는 첨단기술
기기의 오동작 원인 중, 정전기 방전과 같은 노이즈에 의한 문제점들은 인과 관계를 쉽게 알 수 없으므로,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매우 어렵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수준의 노하우와 첨단의 진단기기가 필요하다. 노이즈텍은 정체불명의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니다.
노이즈텍은 일본NOISE연구소, 대만Chroma Inc, 일본 RIKEN환경SYSTEM, 일본 Fujitsu-general, 일본 TechnoScience Japan의 한국총대리점으로 1991년 창업이래 현재까지 노이즈(EMI & EMS) 관련시험기, 전원관련AC source &전자Load, 전자파 흡수체, Anechoic Chamber 성능 측정기 등의 제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삼성, LG등 대기업 외 전기, 전자, 통신, 기계 및 자동차관련민간기업 500여 업체, 국립기술품질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 전자통신, 표준기술원, 철도기술, 국방과학, KAIST, GAS안전공사, 한국전력 등 20여 단체, 서울대학교, 포항공대 등 교육기관 10여 곳과 (주)CTK, NEMKO KOREA, 표준 엔지니어링 등 다수의 시험소에 EMC 관련장비와 기술을 납품한 바 있다.
노이즈텍에서 선보인 ELECTROSTATIC DISCHARGE SIMULATOR인 ESS-S3011은 IEC61000-4-2 & ISO 10605을 만족하고 3 pre-checking(고전압출력/내전압/방전릴레이동작 확인)기능을 탑재했다. CR unit의 잘못된 조합을 방지하기 위한 CR 값 표시가 가능하며 건 헤드와 CR 유닛의 변경에 따른 원터치 인식 기능과 더불어 설정을 쉽게 도와주는 텐키 로터리 노브, 시험기로부터 원거리 제어를 위한 적외선 리모트 컨트롤러, 기중방전 확인을 위한 방전검출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연속적인 사용에 대비해서 가장 가벼운 방전 건을 사용하였고 시험 중임을 알리기 위한 하얀색 LED표시기를 갖추었으며, 테스트 결과 리포트 및 PC를 통한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함께 전시될 ESS-B3011은 ESS-2002EX의 후속 모델로 IEC pub 61000-4-2에 준거, 소형, 경량의 컴팩트한 설계가 장점이다. 방전 건의 출력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측정 설비 없이 간이적으로 출력값의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점검 기능을 갖췄다. 그 외에도 방전 건의 CR 유닛 교체를 원터치로 할 수 있으며, 사용이 편리한 로터리 노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IMPULSE NOISE SIMULATOR인 INS-4040은 전주파수 대역에 미치는 노이즈를 한 번에 인가하여 고주파에 대한 면역력을 시험 할 수 있다. 본 제품은 펄스의 상승시간이 1ns이하의 고속이며, 광대역 주파수 성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노이즈 평가 시험기로서는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FAST TRANSIENT BURST SIMULATOR인 FNS-AX3은 IEC규격에서 요구하는 모든 시험이 가능함은 물론, 현장에서의 오동작 재현이나 대책 시험기의 기능을 중시, 10분 연속 펄스 인가시험, 극성 자동반전 기능 및 펄스 주파수 변조 기능 등을 채택하여 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시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글 / IT동아 편집부(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