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ES] 양질의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보은전자방송통신(주)는 1986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을 위한 IT멀티미디어 기술을 추구해 온 R&D 기반 벤처기업이다. HD와 디지털의 시대를 맞아 보은전자는 오랫동안 축적된 디지털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방송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모니터 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방송국을 넘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의 선두가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보은전자가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출품한 'FM-072SCH'는 7인치의 필드 모니터로, 1100 cd/m2의 고휘도를 발휘, 야외에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1:1 HDMI-SDI 컨버터를 탑재하여 1080p는 1080p로, 720p는 720p으로 입력 신호 그대로 HDMI 신호를 SDI로 변환 출력이 가능하므로 외부 모니터에서 해상도 손실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이외에 자동 상하 반전, 수직/수평 레벨 미터 및 자동 휘도 조정, 온도차에 따른 자동 색온도 보정 등 새로운 기능들을 탑재하였다.
![[2012 KES] 양질의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1)](/media/itdonga/media/2012/10/09/6_4.jpg)
함께 출품한 'BW-100S 시리즈(BW-100ST, BW-100SR)'는 HDMI 및 SDI 무선 송수신 장치로 실내 또는 야외에서 선 없이 안정적이고 깔끔한 영상을 전송하여 준다. 이 제품은 송신기와 수신기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1,920 x 1,080 의 풀HD 해상도로 최대 250미터(장애물이 없는 상태)까지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하며, 신호 감쇄율이 낮아 벽이나 장애물이 있어도 끊김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