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ES]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증! 표면저항 자동측정기
다솔이엔지가 표면저항 자동측정기, 절연저항 자동측정기, 분체저항측정기를 선보인다. 세 제품 모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표면저항 자동측정기는 휴대폰 셀 강화유리에 전도성 물질을 코팅한 후 표면의 저항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계다. 6개의 셀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한다. 이를 통해 제품 불량을 판정하고, 불량 위치 디스플레이를 걸러낸다.
절연저항 자동측정기는 Solar Cell 절연저항과 표면저항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다. 솔라셀 표면저항과 패턴간 절연 저항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분체저항측정기는 분말 또는 반죽 상태의 저항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계다. 분말에 압력을 가해 변화하는 두께 대비 저항을 측정한다. 또한 두께와 압력에 따른 저항값도 측정할 수 있다. 과부하 압력 시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세 제품 모두 국가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상용화한 제품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하나하나 검수, 교정하고 있다. 이를 확인하는 성적서와 인증필증도 교부하고 있다.
다솔이엔지는 2006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반도체 저항 측정기에 대한 일체의 기술을 이전 받아 2년간 연구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거쳐 2008년부터 사용화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자동측정기 전문 기업이다.
다솔이엔지 홍신의 대표이사는 “다솔이엔지의 측정기는 외국산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췄으며, 신뢰성도 뛰어난 제품이다”라며, “표준 제품뿐만 아니라 특별 사양의 측정기도 맞춤형으로 설계/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편집부(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