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니 IT 기기, 게임도 즐긴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에 IT 제품과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소니 시연관'을 연다고 밝혔다. 시연관은 해운대 해수욕장 내에 부스로 마련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소니코리아는 해당 부스에 최신 카메라, 핸디캠, 노트북, 이어폰 등 총 4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아직 출시 전인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HMZ-T2 제품도 선보인다. 인기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 스테이션 비타(이하 PS Vita)' 시연존도 마련했다. 축구 게임 FIFA 시리즈의 최신작인 'FIFA13' 등 인기 게임 6종을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시연관은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공간"이라며 "소니의 최신 제품과 게임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