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신임 한국 의장에 윤찬 변호사 선임
2012년 9월 18일,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http://www.bsa.org/korea)은 한국 의장으로 윤찬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찬 의장은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05년부터 GS칼텍스 법무팀 담당 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정책실 법무담당 변호사를 맡고 있다.
윤찬 의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발의, 소프트웨어 저작권 관련 교육,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