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위한 앱 총출동!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미디어의 '푸시업클럽'은 집에서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 운동을 기록하고 코치해 주는 앱이다.전면카메라 얼굴인식, 근접센서(무릎이나 가슴, 배), 모션센서(팔), 터치 등 아이폰이 지원하는 모든 센서를 활용해서 푸시업을 카운팅해 준다. '칼로리 다이어트 매니저'는 매일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와 운동량을 기록하는 식생활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앱이다. 밥, 국과 같은 일반음식 1,062건과 브랜드음식 6,924건을 제공한다.
Kawon jeong의 '오 마이 셰프'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요리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레시피 앱이다. 현재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음식 재료를 기입하면 해당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메뉴와 레시피가 소개된다. 이 앱은 키워드를 입력해서 관련 요리와 레시피를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바이버미디어의 '바이버'는 와이파이 또는 3G 환경에 상관없이 무료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은 사용을 하지 않을 때에도 푸시 형태의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무료 문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글 / IT동아 허미혜(wowmihye@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