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형 LED 모니터 나왔다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은 소비 전력이 22와트(이하 W)에 불과한 에너지 절약형 24인치 LED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모델명 Alphascan 프레스티지 SLED24).
‘SLED24’는 LED 백라이트와 알파스캔의 절전 기술을 적용해, 소비 전력을 낮춘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24인치 모니터들은 소비전력이 주로 30~40W 수준이지만, SLED24는 22W에 불과하다. 또한 절전모드로 사용 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해 추가로 45%의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그 밖에 1,920x1,080의 Full HD 화면과 500만: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 비율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 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