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MDR-XB 시리즈 헤드폰, 이어폰 신제품 3종 출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고음과 중음 손실 없이 고품질의 베이스 사운드를 즐길 수 헤드폰, 이어폰 라인업인 MDR-XB시리즈 신제품 3종(MDR-XB1000, MDR-XB41, MDR-XB21)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MDR-XB시리즈는 이중 차음 처리 기술인 다이렉트 바이브 설계로 뛰어난 차음성과 깊고 풍부한 저음을 재현했으며,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해 더욱 강력해진 고밀도의 중저음을 구현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밀착감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 오디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XB 시리즈는 기존 제품을 뛰어 넘는 성능으로 고음이나 중음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풍부하고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했다.” 며 “장소와 상관없이 고품질의 음악을 즐기는 젊은 소비층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가격은 MDR-XB1000의 경우 29만9천원, MDR-XB41은 7만9천원, MDR-XB21은 4만 9천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