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하이테크, 갤럭시S, 갤럭시탭 전용 가죽 파우치 2종 선봬

김영우 pengo@itdonga.com

삼지하이테크(대표 박회근, www.krusellkorea.com)는 6일 갤럭시S와 갤럭시탭 전용 파우치 2종을 4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 전용 가죽 파우치(모델명:올빗 플렉스)와 갤럭스탭 전용 가죽 파우치(모델명:루나 갤럭시탭)는 스웨덴의 실용 명품 제조업체 크루셀(Krusell)사의 유명 디자이너 로버트 마제티가 천연가죽을 소재로 직접 설계한 상품으로, 갤럭시S 파우치의 멀티브라켓과 거치대를 활용하면 갤럭시S를 자동차에 거치하여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자전거에 거치하여 바이크메이트 등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걷기 운동시 허리 벨트에 차거나, 암벽등산 시 혹은 일반 등산 시 팔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삼지하이테크, 갤럭시S, 갤럭시탭 전용 가죽 파우치 2종 선봬 (1)
삼지하이테크, 갤럭시S, 갤럭시탭 전용 가죽 파우치 2종 선봬 (1)

갤럭시S 파우치는 전면부와 후면부를 이중, 삼중으로 박음질하여 스마트폰이 강한 충격을 받더라도 손상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색상은 검은색이고, 전면부와 후면부는 자석을 이용한 강력한 똑딱이로 연결되어 ‘똑딱이 파우치’라 불리운다. 갤럭시S를 파우치에 장착할 때, 똑딱이를 열고, 갤럭시S에 딱 맞게 설계된 후면부 가죽 케이스에 위에서 아래로 밀어 넣으면 된다. 케이스 전면부 덮개를 열면 신용카드 수납 공간이 나오고, 갤럭시S를 케이스에 장착하고, 볼륨버튼과 전원버튼, 잠금버튼, 스피커 연결, 외부 스피커, 카메라 촬영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탭 파우치’는 천연가죽을 소재로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으며 2단계 거치대 및 스탠드형으로 사용가능 가능하다. 특히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해 준다.

삼지하이테크의 박회근 대표는 “아이폰4에 이어 갤럭시S, 갤럭스탭 전용 명품 파우치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함으로써,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명품은 비싸다는 인식을 깨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명품으로 ‘올빗 플렉스’와 ‘루나 갤럭시탭’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갤럭시S, 갤럭시탭 전용 파우치의 가격은 49,000원이며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삼지하이테크(전화 070-7731-5551)로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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