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기다리는 사람들

2013년 10월 25일, 애플이 지난 9월 공개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22일, 애플 리셀러 매장인 프리스비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오늘 오전 8시부터 아이폰5s/5c '언락폰(Unlock)'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언락폰은 이동통신사의 약정 계약에 가입할 필요없이 단말기 값을 한 번에 지불하고 원하는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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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는 이번 판매를 기념해 해당 지점을 일찍 오픈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착순 구매 100명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언락폰 가격은 아이폰5S 16GB 모델 88만 원, 32GB 모델 101만 원, 64GB 모델 114만 원이며, 아이폰 5c 16GB 모델 75만 원, 32GB 모델 88만 원이다.

또한, SKT/KT 예약 개통 구매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며, 삼성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사용 중이던 휴대폰 또는 컴퓨터를 반납하면 일정금액을 할인하는 보상 판매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

프리스비 앞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아이폰5s/5c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판매 시작을 기다렸다. 이에 판매 전 프리스비 주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프리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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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명동점과 마찬가지로, 강남스퀘어점에도 이른 아침부터 100명 이상의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프리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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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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