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힐링형' 조직문화 강화한다

김영우 pengo@it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LBS(위치기반서비스), 텔레메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가 다양한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는 프레시보드(Fresh Board 직원대표회의)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직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직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AP 서비스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개인별 고충 진단 및 맞춤형 처방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여가관리, 개인감정 및 정서관리, 커리어 개발, 자녀교육, 재산관리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이번 달부터 매월 특정일에 외부 전문가와 힐링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픈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 현대엠엔소프트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힐링센터를 개최하고 매 월 '정시 퇴근의 날'을 정하여 임직원들의 여가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엠엔소프트 경영지원실 유영준 이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빠른 성장으로 최근에는 제품의 기술적인 발전과 함께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감성품질을 입히는 것이 중요시 되고 있다" 라며,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해 주는 감성품질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내부 임직원들의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을 관리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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