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R11 AIR, 2013년형 신차 매립 지원

이문규 munch@itdonga.com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위성지도를 탑재한 4세대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가 '올 뉴 카렌스', '싼타페 DM', '캡티바' 등 2013년 신차를 포함한 30여종의 매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R11 AIR가 2013년형 신차 매립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R11 AIR가 2013년형 신차 매립을 지원한다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는 전용 트립 컴퓨터와 연동하여 공조 장치, 온도, 오디오 설정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트립 컴퓨터 이미지는 시인성 뿐만 아니라 차량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차량 핸들 리모컨을 이용하여 내비게이션의 스피커, 오디오, 비디오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새롭게 제공되는 컨트롤 박스는 재부팅,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나비 R11 AIR는 기본 기응인 길 안내를 신개념의 위성지도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게 제공하고 있어, 3D 지도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통신 연결 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으로 보다 정확하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시동을 끈 후 최대 48시간 안에 다시 시동을 켜면 재부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Instant Ready) 기능과 음성인식 기능 '마하보이스', 블랙박스와의 연동 시스템인 '마하링크시스템'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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