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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트로닉스와 ‘유럽 B2B 시장 공략한다’

윤리연

2013년 3월 7일, 삼성전자가 오는 9일까지(독일 현지시각 기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 'CeBIT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정보통신 서비스 업체 지트로닉스(Getronic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B2B(기업고객)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트로닉스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공공분야 및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IT 컨설팅,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고장수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특히 대형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MPS(Managed Print Service, 통합 출력물 관리 서비스) 솔루션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시회 부스에서 자사 오픈 플랫폼 아키텍쳐(XOA)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솔루션 ‘In-house’와 글로벌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자)가 개발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단말기간 근거리 데이터 전송 기술)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NFC가 가능한)를 프린터에 접촉하면 별도의 연결 없이도모바일 기기에 있는 이미지와 문서를 선택해 출력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에 필요한 가격경쟁력과 성능을 겸비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4종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5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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