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네트, 올해 마지막 세계유학박람회 개최

이문규 munch@itdonga.com

국내외 어려워진 경제여건으로 인해 유학 및 어학연수를 미뤄왔던 학생들에게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유학네트, 올해 마지막 세계유학박람회 개최
(1)
유학네트, 올해 마지막 세계유학박람회 개최 (1)

유학네트가 주최하고 파고다,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이 후원하는 세계유학박람회가
오는 10월 26일(금)∼27일(토) 양일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아일랜드, 몰타, 남아공, 필리핀 등 전세계 60여 개 명문
학교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직접적인 학교상담이 가능하며, 1:1 맞춤 상담을
통해 학업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보다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서 참가 학교명단을 미리 알아본 뒤
희망하는 국가와 학교명을 확인하여 질문 리스트를 작성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2012년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박람회 참가자 및 수속자를 위한 푸짐한 상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신간도서, 교육상품권, 외장하드, 여행용품 등 이외에도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유학·어학연수를 결정하는 학생들에게는 학비할인, 무료 4주 어학연수 혜택, 입학신청비 및
수속대행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2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도 증정된다. 유학네트 홈페이지(www.EduHouse.net)를 통해 사전예약을 한 신청자는 상품권, 커피 교환권, 영화예매권 등의 선물도 얻을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본 박람회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입장비 5,000원).

또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명문대의 진학 해법을 주제로 유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유학설명회는 26일(금), 27일(토) 양일간 진행되며, 본 유학설명회를 통해 해외 명문대 진학을
염두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장기적 비전 수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학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학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