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E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2012년 9월 24일, LG전자(www.lge.co.kr)가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HBS-730)'를 9월말 한국, 미국, 중국 등에 동시 출시한다.

LG TONE+는 지난해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헤드셋 분야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는 'LG TONE(HBS-700)'의 후속작으로, 기존 음성 통화보다 고품질로 통화할 수 있는 VoLTE 서비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넓은 대역폭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aptX Codec을 적용해, 마치 바로 옆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의 고품질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두 개의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음성으로 기기 연결상태를 안내하는 '음성 페어링 안내', 전화 수신 시 진동이 울리는 '진동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색상은 블루 블랙, 화이트 펄 두 가지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제목을 입력하세요. (1)
제목을 입력하세요. (1)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