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중소기업용 네트워킹 제품군 '델파워커넥트8100'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2012년 9월 6일, 델 코리아가 '델파워커넥트8100 관리형 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이하 델파워커넥트81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기존 서버 제품군보다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사용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대기시간이 짧은(low-latency) 10GbE(Giga bit Ethernet)와 4개의 40GbE 포트를 지원한다. 때문에 화상 회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확장용 스위치를 최고 6개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신속하게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다.

델파워커넥트8100을 구매하면 데이터 센터 환경에 맞춰 기술 및 솔루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데이터 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세 가지 특징을 갖췄다. 첫째, 다양한 접속 방식을 지원하기에 서버 플랫폼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둘째, 도구 없이 구입 후 즉시 설치할 수 있다. 셋째, EEE(Energy Efficient Ethernet)를 채택해 전력을 적게 소모한다.

델코리아 한상옥 부장은 "델은 캠퍼스,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10GbE 및 40GbE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버,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군을 공급함으로써 통합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문의 및 구입은 델코리아 온라인 사이트(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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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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