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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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전자교실을 위한 전자칠판 출시로 시장 라인업 강화
김영우2010년 6월 3일,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미래 전자교실 구축을 위한 교육용 솔루션 4종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70인치 LCD를 활용한 전자칠판과 학교 내에 보유 중인 프로젝터와 영상 기자재를 활용해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는 95인치 -
SK텔레콤, 2010 남아공 월드컵 모바일 중계
권명관2010년 6월 3일,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FIFA 월드컵 방송권자인 SBS 인터내셔널로부터 뉴미디어 방송권을 확보한 SBS 플러스와 2010년 FIFA 월드컵 모바일 중계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해 무선 NATE를 통해 월드컵 모바일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NA -
도시바코리아, 그래픽 성능 높인 노트북 출시
김영우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ATI사의 차세대 그래픽 엔진을 탑재한 노트북 ‘새틀라이트 L640, L650’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새틀라이트 L640, L650’ 모델은 최초로 다이렉트X 11과 Shader 5.0을 지원하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 H -
프리스케일, 아톰 프로세서를 위한 전원 관리 IC 발표
권명관지난 2010년 6월 2일, 프리스케일 반도체(한국지사 대표 환영호, www.freescale.co.kr)는 인텔의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을 위한 오디오 및 전원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칩셋은 모바일 연결 기기에서 이전 제품보다 더 작은 크기와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지며, 처리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리스케 -
프리스케일, 모바일 장치용 프로세서 신제품 출시
권명관지난 2010년 6월 1일, 2010 컴퓨텍스가 열리고 있는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0 컴퓨텍스에서 프리스케일은(한국지사 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은 HD 재생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보다 성능을 향상시키며, 소비자 제품의 가격을 낮춘 i.MX53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i.MX535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작 -
프리스케일 컨슈머 마케팅 총책임자 스티브 스펄리 인터뷰 - '모바일 기기는 끊임 없이 진화한다'
이문규'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기기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프리스케일이 있다'이번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0에 참가한 프리스케일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스티브 스펄리(Steve Sperle)는 IT동아와의 인터뷰에서, e북 등의 모바일 기기용 프로세서 제조사로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프리스케일의 프로세서는 e북 시장의 선두 -
[컴퓨텍스 특집] 프리스케일, 컴퓨텍스 2010을 통해 사용자 곁으로
이문규이곳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0 행사장에는 컴퓨터 관련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와 형태의 모바일 기기도 많이 전시되고 있다. 그중에는 e북이 가장 많으며, PMP나 스마트폰류도 일부 공개돼 있다. 방문자들도 일반적인 컴퓨터 제품보다 모바일 기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북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프리스케일(Freescale) 세미컨덕터는 -
[컴퓨텍스 특집] 2부 - 2010년 디스플레이의 화두는 '3D'와 '터치스크린'
이문규1부에서 언급한 대로,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0'은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 내 난강 전시장과 무역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난강이 메인 전시장으로 컴퓨터/IT 관련 주요 업체가 대부분 여기에 운집돼 있다. 무역센터 쪽은 네트워크, 통신, 디스플레이 분야 업체와 제품이 전시돼 있으며, 일반 사용자보다는 관련 업체에 유용할 구성 부품 -
[컴퓨텍스 특집] 1부 - 컴퓨터 부품들의 대향연, 대만 컴퓨텍스 2010
이문규며칠 전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월드 IT쇼'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이곳 대만 컴퓨텍스에서도 3D 영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TV를 넘어 컴퓨터, 노트북, PMP와 스마트폰까지 3D 영상 솔루션이 적용되어 방문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역시 요즘 사용자들은 '눈으로 잘 보이는 것'에 즉각적이고 확실한 반응을 보이는 듯하다. 이 -
32비트와 64비트 윈도우, 뭘 선택해야 하지?
권명관윈도우 7이 전 세계에 출시된 이후, 64비트 윈도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32비트와 64비트. 어쩐지 숫자가 더 큰 64비트가 좋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64비트 윈도우가 ‘더 좋다’라는 얘기를 들어도 잘 와 닿지 않고 막연한 심정마저 든다(물론, 이론상 64비트 윈도우가 32비트 윈도우보다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