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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엔 없다, 우리만 있다' 메신저 후발주자들 차별화로 승부수
서동민현재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1인자는 '카카오톡'이다. 2012년 4월 기준 가입자 수는 4,200만 명, 하루 순 방문자 수는 평균 2,000만 명에 달한다. 사실상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카카오톡을 쓰는 셈이다. 트래픽 과부하나 메신저 피싱 등 부정적인 이슈가 연일 터짐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많은 가입자를 확보했다는 것 -
여기 화장실이 어디? 이런 증강현실 앱 어때요?
허미혜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면?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증강현실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앱이 증가하고 있다. ‘증강현실’이란 눈으로 보이는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것을 말하며 혼합현실이라고도 한다. 가상영상을 실제 영상에 오버랩해서 둘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 것이 증강현실의 특징이다. 증강현실은 예전에 -
에버노트, 한국어 지원하는 '에버노트 푸드1.1' 버전 출시
권명관2012년 4월 6일, 에버노트(www.evernote.com)는 에버노트 푸드 1.1 버전에 한국어 지원과 검색 및 날짜, 위치 선택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에버노트 푸드는 음식과 관련된 경험과 추억을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에버노트 푸드 1.1 버전은 한국어를 비롯해 16개의 언어를 -
펜탁스, 고배율 줌레즈 탑재한 'PENTAX Optio VS20’ 출시
권명관2012년 4월 6일, 펜탁스리코이미징주식회사(대표 미우라젠지)는 광학20배의 고배율 줌렌즈를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 ‘PENTAX Optio VS20’을 3월 30일에 정식으로 발매했다고 밝혔다. PENTAX Optio VS20는 광학20배의 초고배율 줌렌즈를 탑재했다. 피사체에 1cm까지 근접한 매크로 촬영과 최고 약 144배( -
디지털존, 독립형 USB 하드디스크복사기 출시
김영우2012년 4월 6일,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hardcopy.co.kr)은 독립형 USB 하드디스크복사기 ‘디존아이 USB807프로’, ‘디존아이 USB815 프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SB 하드디스크복사기 2종은 USB단자를 장착해 USB메모리와 USB 하드디스크(HDD)를 각각 7개와 1 -
후지필름, 판도라 필름 출시 기념 '홍대 여신을 찾아라' 이벤트 성료
권명관2012년 4월 6일,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인스탁스 판도라 필름 출시를 기념해 홍대 인근에서 ‘홍대 여신을 찾아라’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대 여신을 찾아라 이벤트는 홍대 거리의 개성 넘치는 여성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20명 -
한국벨킨, 뉴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 선보여
김영우2012년 4월 6일,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http://www.belkin.com/kr)은 뉴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뉴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는 폴리오 스탠드 케이스 5종, 폴리오+키보드 케이스 1종,스냅 쉴드 2종, 스크린 보호필름 3종, 스타일러스 2종, 가정용 및 차량용 충전기 3종이다. 뉴 아 -
젠하이저 2개 제품, 2012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강일용2012년 4월 6일, 젠하이저(Sennheiser)는 게이밍 헤드셋 'X320'과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클 헤드셋 'SC260'이 2012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X320은 증폭된 사운드와 베이스 부스트로 더욱 박진감 넘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머용 헤드셋이다. 오픈-어쿠스틱(open-acoustic) 디자인과 젠하이저 특허 -
갤럭시S3, 버튼이 없다?
강일용'메뉴', '홈', '취소' 갤럭시 하단의 3가지 버튼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을지 모른다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에 관한 정보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다만 사양에 관한 정보가 대다수이고, 정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외부 디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는 전무했다. 그러나 최근 외신을 통해 갤럭시S3의 외부 -
스마트워크의 시대(1부) - 내가 있는 곳이 곧 '일터'
이문규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의 직장인들은 OECD 34개 가입국 중 근무 시간은 가장 길지만 안타깝게도 업무 효율은 최하위권이라 한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 게 아님을 방증하는 결과다. 예전처럼 업무 성과와 관계 없이 무조건 열심히 일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효율적으로 &ls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