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전문 기업 펜다, 독자 브랜드 ‘F&D’로 한국 시장 첫 발

안수영 syahn@itdonga.com

2012년 7월 4일, 로지텍, 알텍랜싱 등 유명 스피커 브랜드의 제품을 개발해 온 오디오 전문 기업 펜다(FENDA)가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를 통해 자체 스피커 브랜드 ‘F&D’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F&D는 펜다의 축적된 노하우와 개발 공정을 기반으로 이미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의 주요 시장에서 호평을 듣고 있다.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F&D 첫 제품은 ‘A320’으로, 펜다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2.1채널 스피커다. 펜다 F&D의 국내 공식 유통사 캔스톤 어쿠스틱스는 A320을 필두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멀티미디어 스피커 유저들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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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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