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무전기가 합쳐졌다?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7월 4일, 케이티파워텔(대표이사 이상홍, www.ktp.co.kr)은 세종문화회관 에서 40여개 주요 언론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티파워텔, 단말기 개발을 담당한 모토로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서비스 ‘더블비(Double V)’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더블비는 케이티파워텔의 TRS 전국 무전통화서비스와 kt의 3G이동전화 및 Data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통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더블비 서비스로 1:10만 명까지 전국 무전 통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 4.3인치 qHD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줌 기능과 LED Flash를 지원하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더블비는 7월 9일부터 케이티파워텔 전국 대리점 및 지역본부(지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