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세미나' 실시
2012년 6월 29일,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www.wacomkorea.com)은 오는 7월 7일 4시부터 6시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 아트센터에서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가들의 즉석 웹툰 그리기 시연회를 비롯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작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날 신의철, 김선권 작가는 각각 '일상의 재발견' 및 '버티다 보면 기회는 온다: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모든 시연 및 강의에는 와콤의 태블릿 'Intuos5'와 'Bamboo Comic'이 사용되며, 세미나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데모존에서 Intuos5와 Bamboo Comic을 직접 써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Intuos5는 멀티 터치, 무선 연결, 헤드 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됐다. Bamboo Comic은 한글버전의 오픈캔버스 라이트, 코럴 페인터 4 등 만화 저작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행사는 선착순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 참가 접수는 디노마드 홈페이지(www.dnomade.com) 를 통해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허미혜(wowmihye@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