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HD TV 겸용 32인치 LED 모니터 선보여

2012년 6월 25일,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HD TV를 지원하는 32인치 위보(WeVO) LED모니터 ‘WeVO RET-320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WeVO RET-320H는 1,366 x 768의 해상도와 블랙 하이그로시로 디자인했다. 광시야각 LED패널을 탑재했으며, 응답속도는 5ms, 명암비는 5,000,000:1, 밝기는 400칸델라(cd/㎡)를 지원한다. 또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을 제공하며, TV시청과 모니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좌우에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와 HDMI 단자 3개를 탑재했다.

WeVO RET-320H의 가격은 399,000원이며, 제품은 컴퓨존, 아이코다, 죠이젠 등 대형 쇼핑몰 과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유통사업부 홈페이지(www.dzonei.co.kr)나 유통사업부(02-711-3388)로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