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UNC아카데미, 게임 그래픽 개발자 초청 세미나 실시
2012년 6월 22일,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UNC아카데미(대표 신준우, www.uncacademy.co.kr)와 함께 ‘UNC아카데미 게임 그래픽 개발자 초청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UNC아카데미 게임 그래픽 개발자 초청 세미나는 게임 프로젝트 개발자와의 간담회 및 개발 프로세스 시연회를 비롯해,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 등이 공유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1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력을 지닌 UNC아카데미 신준우 원장과 엔씨소프트의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정준호 사외이사 등 유명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 프로세스 시연에 나선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모든 시연 및 강의에는 와콤의 최신 펜 태블릿인 'Intuos5'가 사용된다. 와콤 인튜어스 제품군은 실제 게임업계 현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람객들이 Intuos5 데모존에서 직접 써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UNC아카데미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문화컴플렉스 3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50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UNC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http://uncacademy.co.kr/94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