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절전 기술 'ECO+' 탑재한 프로젝터 5종 출시한다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6월 20일,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절전 기술 'ECO+' 를 탑재한 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ES555’, ‘ES556’,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EX555’, ‘EX556’, ‘EW556 등 총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5종은 3,000~3,2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와 13,000:1 명암비를 지원한다. 제품의 수명은 약 6,500시간이며, 3D Ready 투사 기능 재생 지원 및 HDTV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을 정지하는 ‘언제든지 화면정지’ 기능과 쿨링 상태에서 100초안에 다시 복구해주는 '빠른 재개' 기능을 지원한다. 특정 시간을 설정하여 신호가 감지 되지 않을 때 자동적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전원 끄기' 기능도 제공한다.
ES555, ES556, EX555, EX556, EW556은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00,000~1,000,000만원대다.
글/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
